안녕하세요  YKP Education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교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여러분들께 어떠한

학교가 적합한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재학하는 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 흔하게 혼동하시는

문제들 중 가장 큰 부분은, 

한국의 입시와 해외의 입시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그 차이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중국유학 환경이 되어야 하는지,

무엇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확인을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짜 국제학교"

"국제학교로 둔갑한 외국인 자녀학교"

"정상적인 국제학교"

1. 어떠한 학제를 제공하는 학교인가?

"학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방향성을 잃는다"

가장 보편적으로는 외국인들 즉 한국인들로

반을 구성해서 운영되는 국제부 (国际部)가

운영되는 학교가 가장 많습니다.

국제부 학부는 중국 학교 내 외국인을 위해

구성된 반으로 본교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학제를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학교 내부의 외국인을 위한 학원으로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국제부의 학교들이 최근에는

국제 학교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국제 학교 및 국제부의 차이를 모르시는

부모님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국내의 교육부 인가를 받은  채드윅 송도

혹은 CMIS 송도, 블랭섬 홀 아시아

NLCS 제주 등의 한국 내 국제 학교들의 교육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시고 중국에서 소위 

중국판 "국제 학교"와 비교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중국에도 정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국제 학교들이 많습니다.

한국 내 포털사이트의 정보가 아닌, 제대로 된

학교 정보를 통해 학교가 순수 국제 학교의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2.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환경인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고등학생 중국유학에서 올바른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은

반드시 그 학교만이 학생에게 줄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중국 대학 입시 커리큘럼을 통한

준비과정일 수도 있으며,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 및

현지인과 동일한 학교생활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수 국제 학교의 목적에 맞는

혹은 IB, AP 커리큘럼 체제의

학교에서 중국이 아닌 제3국의

입시를 준비하는 것도 학생들에게

새롭게 놓이는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조기유학에서는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학생의 모든 환경이 바뀌게 되는 

조기유학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경험과 교육 환경인지? 대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이 영역에서 각 선택지마다

객관적인 이유들을 소거를 해 나간다면

고등학교 입시에 필요한 과정의 준비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조금 더 명확하게 인지하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3. 반드시 유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선택지인가?

"유학이 이점이 확실하게 존재하는가?"

위에서 언급을 드렸던 선택지 중

중국 대학 입시를 위한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단순하게 중국 대학의 입학을 위해서

중국조기유학을 선택한다면,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습니다.

국내에도 중국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입시학원이 있기도 하고,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다루는 중국 내

국제부 혹은 입시학원은 교육 환경만

중국으로 옮겨놓았을 뿐, 

주변 학생들도 모두 한국이라면

한국에서 준비를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조기유학의 결정은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환경을 바꾸는

모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중국에서만

얻을 수 있는 환경적인 이점이 있어야 하고

이 이점을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그에 따른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말씀을 드립니다.

4. 한국 대입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 것

"중국 입시는 한국과 다르다"

중국 명문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입시에 대한

다양한 스트레스 혹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로 인하여 해외 대학으로

방향성을 갖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물론 중국유학을 통한 새로운 언어의 습득

그리고 과열된 국내 입시환경의 

맹목적인 입시 학습에 대한 경쟁력 확보의

측면으로 바라볼 때 중국유학을 통한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학생과 부모님께서 간과하는 가장 큰 부분은

입시-입학-진로로 이어지는 학업과 진로의

사이클에서 한국에서는 입시라는

관문에서 성공을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본인만의 벽을 형성하지만

해외의 외국인 입시 중국 입시는

입학이라는 문턱이 조금 낮아지게 되는

장점들은 있지만, 반대로 본인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입학 후 본인이 가진 실력을

바탕으로 졸업까지 어떠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졸업하는지가 대학교 순위보다

더욱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염두를 해 두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때는 그 기본기를 충실하게

쌓을 수 있는 학교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이 부분은 전체적인 어학 기본기를 뜻하고

그 실력이 없다면 어느 것도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5. 그렇다면 왜 현지 학교를 추천하는가?

"현지에 있다면 장점을 200% 활용하자"

다년간의 중국 유학을 통해서

대입에 성공했던 사례들, 

대입 후 학생들의 대학교 적응 문제

그 과정에서 입학에는 성공을

하였으나,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여

계속적인 어학 부족의 문제를 보이며

대입 후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례들을

굉장히 많이 접했습니다.

명문대를 입학하고 언어가 부족하여

수업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학생들이

다른 대학으로 옮기거나, 

소위 말하는 대외한어과로 전과를

하는 현상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그 학생들이 입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외국인의 중국 대입에 대해서 모든 교육 업체가

자신의 결과물에만 연연하여

실제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중국대입 후 

정말 필요한 실력에 대한 인지를

학생에게 제대로 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대입의 관문만 넘기를 바라는

한국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의

 한국식 입시의 사고가 오히려

학생들에게 독이 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해외 대학의 입시는

외국인에게 편하게 맞춰진 길을

 택하는 과정이 아닌, 

어려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경을 현지의 학생들하고

동일하게 맞춰두고 내가 적응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꾸준한 노력이

결국 진정한 승자를 만드는

지름길이라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YKP EDU는 10년간의

 현지 학교 적응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실력자로 거듭날 학생들과

매일 열심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도피 유학에 대한 인식보다

제대로 된 중국을 현지인들과

 함께 경험하고 싶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마음에 준비를 확실하게 했다면

진정한 승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