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 ‘게임중독, 핸드폰’, 도저히 감당 안돼요

2023-03-21



안녕하세요, YKP Education입니다.

오늘은 저희와 함께 중국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사이의

갈등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니, 관심 있게 열람해 주시길 권유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목차로 편성되어 포스팅이 

진행되니, 같거나 비슷한 문제들을 겪고

있으신 학부모님들께서는, 혹은 학생들은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1.사춘기 아들, 도저히 감당 안돼요


2.사춘기 아들, 도대체 왜 그럴까요?


3.그럼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요?


4.사회적 거리두기? NO ! 사춘기 거리두기 YES !


5.규칙적인 생활을 되찾아주고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중국유학


6.10대 남학생 스스로 찾아가는 개선방향


7.주변 환경의 놀라운 효과


8.부모님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그 순간


9.청소년기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체계


사춘기 아들, 도저히 감당 안돼요 

자녀를 키울 때 가장 힘든 시기는 중2병으로 무섭다는 사춘기 시기일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자녀와 가장 큰 갈등을 겪을 때 자녀의 나이가 대체로 10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YKP Education을 찾아온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남학생들은 성별이 다른 엄마의 입장에서는 온전히 이해를 하기 어렵기도 하고 이해를 해보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 가족과는 대화 한 번 섞지 않고 방문 밖에 나오지 않거나, 누구와 대화하는지 하루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친구가 이 세상 전부인 것 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사춘기 아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학업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사춘기 남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해도 모자른 시간에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이는 청소년기의 뇌 성장 특징과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YKP Education에서 수 많은 학생들을 교육하며 그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기 뇌 발달에 대한 책과 논문을 읽고 공부하며 이해하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사춘기 학생들은 뇌가 균형적으로 성장하지 않아 뇌 기능에 있어 불균형을 이룬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불균형이 불러일으키는 현상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어렸을 적 부모님 말씀을 잘 듣던 온순한 학생이라도 청소년기에는 부모의 말을 잘 안 듣거나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 학생들은 일부러 부모님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가족 외의 낯선 목소리에 더 주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익숙한 부모님의 목소리에 무뎌지고, 오히려 낯선 목소리에 더 관심이 가고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어렸을 때 엄마의 껌딱지가 되어 엄마에게 보상 받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해했으나, 점점 크면서 엄마 보다는 다른 곳에서 받는 보상이 더 가치있고, 중요하다고 뇌가 학습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의 칭찬보다는 선생님의 칭찬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실제로 학창 시절에 접한 선생님이나 타인의 조언과 환경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러한 청소년기 특유의 뇌 발달 현상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요? 

YKP Education과 함께 학습을 이행했던 학생들 중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고민들을 호소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적지않았습니다. 밤낮 없이 컴퓨터 게임을 하고, 게임을 못 하게 하면 하루 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중학생 아들에게 화도 내보고, 살살 달래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온갖 방법을 총 동원하여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자 했으나 사춘기 아들과의 관계만 나빠지고 문제 행동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NO ! 사춘기 거리두기 YES ! 

한 집에 살다 보니 눈에 보이는 모습마다 갈등의 불씨가 되어 영영 아들과의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되었고, 차라리 유학을 보내 가끔 얼굴 보는 것이 서로 정신건강에 좋겠다 하여 중학교 2학년의 나이에 중국 유학을 결정하여 YKP Education의 중국센터로 입실하게 된 학생도 있습니다. 


이 학생이 처음 중국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하루가 멀다하고 부모 자식간에 갈등이 일어났고 사춘기의 최고조 시기인 중2 아들은 ‘내 인생 내가 알아서 한다’라는 태도로 일관하여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간섭하고 참견하면서 갈등을 더 악화시키느니 아들의 환경을 바꿔 잠깐 거리를 두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캐나다는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었고, 또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지 않아 가까운 유학지를 알아보다가 중국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워낙 불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했기에 현지 중국 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서 부족한 과목에 대해 방과 후 관리와 생활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YKP Education 관리형 유학코스로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학생에게 규칙적인 생활을 되찾아주고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중국유학 


중국로컬학교 정규과정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YKP Education의 관리형 유학코스는 크게 위 두가지로 이어져 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원내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현지센터와 3km 이내에 위치한 중국 로컬 공립학교로 통학을 합니다. 학교가 마치면 원내 학습센터로 복귀하여 방과후 수업을 듣고 각 교과목 지도 선생님들의 1:1 밀착 지도를 받습니다. 중국 학교는 한국 학교 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비교적 많습니다. 오전 7시까지 등교하고, 오후 5시 40분에 하교를 하는데 이른 등교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하며 또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하루 일과에 학생들은 밤을 새거나 늦은 밤까지 핸드폰이나 게임을 할 새도 없이 일찍 잠이 듭니다. 


대체로 YKP Education의 중국센터에 입실하는 학생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생활에 금방 익숙해지고 단체 생활을 하며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하게 되어 원내 규정을 대체로 잘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10대 청소년기는 스스로에 대한 통제가 약한 사춘기인만큼 어느 정도의 규율과 적절히 통제된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시스템>을 설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오후 11시부터 핸드폰 사용을 하지 않고 취침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사춘기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저희 YKP Education이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학생들이 제공받는 교육과 대안, 그리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환경에 대해 상세히 전달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저희와 함께 중국 학교 입학, 중국유학을

선택할 학생들, 혹은 자녀의 미래 설계를

위해 고민하고 계신 학부모님들께서는

하단 배너의 연락처 혹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링크를 통해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채팅 url: https://open.kakao.com/o/s6ViqPbd

YKP Youtube url: https://www.youtube.com/@ykpedutv1891